정치는 사람들에게 더욱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열기가 한창인 요즘이다. 전례 없던 국정농단 사건으로 온 나라와 국민들이 힘든 시기를 지나왔다. 헌정 사상 최초의 대통령 탄핵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지나, 우리 대한민국은 지금 새로운 미래를 향해 다시 뛸 준비를 하고 있다.
선두 후보 5명을 필두로 전국 각지에서는 연일 선거 유세가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보수와 진보, 좌익과 우익, 지역론과 색깔론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미래와 새로운 번영을 위해서 국민 모두가 뜻과 지혜를 더욱 모아야 할 때임이 분명하다.
일찌감치 재외국민 투표에 참여했기에, 나는 이미 내가 표를 찍어준 후보의 공약과 선거 유세 동향을 관심 있게 살펴보면서도, 동시에 다른 후보들의 공약과 자질에 대해서도 계속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사실, 내가 지지한 후보의 공약이 전부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장 최선이라 확신하는것을 선택해야만 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또 하나의 특징일 것이다.
사람들의 생각과 신념이 각기 다르듯이, 대통령 후보들의 개인적인 신념과 공약들도 각기 다른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모든 후보들에게 공통적으로 물어보았던 질문이 있다. 그리고 각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보면서, 나의 질문에 대한 후보들의 답변을 살펴보고자 노력했었다.
그 질문은 바로 '정치란 사람들에게 더욱 나은 삶을 제공하는 것이다'이다. 그리고 나는 각 후보들에게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 후보님이 가진 정치적 신념과 약속 그리고 구체적인 계획이 무엇입니까?'라고 묻고 답을 찾고자 했었다.
그 후보의 주된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
그 후보가 정말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삶에 진정한 관심과 공감을 쏟을 수 있는지
그 후보가 말하는 계획들이 정말 우리 국민들에게 더욱 나은 삶을 선사할 수 있는지
나는 정치를 전공한 사람이 아니다. 그리고 정치에 대해서 아는 것도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평범한 시민으로써 한 가지 확신하는 것은 '정치란 결국 사람들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 이다. 정치인들은 자신들에게 의사결정의 권한을 위임한 사람들의 행복을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사람들의 삶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사람들이 가장 불편해 하는 제도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삶을 더욱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지, 끊임 없이 고민하고 열정을 쏟아야 한다.
정치를 통해 자신의 사욕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는 결국 국민을 섬기기 위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섬기는 자리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너무나 자명하고 당연한 말이지만, 이것을 기억하고 정말 행동으로 증명하는 정치인들이 우리 대한민국에 많이 있는 것 같지 않다. 그래서 안타까움을 느낄 때가 많이 있다. 이제는 정말 우리 대한민국이 더욱 튼튼하고 행복한 국가로 도약 했으면 좋겠다.
한 가지 확신하는 것은 '정치란 결국 사람들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 이다.
http://www.journeyofdavidchoi.com/politics-is-about-giving-people-a-better-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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