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복도를 지나가는데 갑자기 눈에 띄는 문구와 그림이 하나 있었다.

Don't Just Sit There!

잠시 서서 읽어 보려는데, 모르는 단어 투성이...

'음.. 아무튼 계속 저렇게 앉아 있으면 건강에 안좋다는 뜻이군...'


요새 목이 뻐근하다는 느낌을 자주 받는다.

거북이 목이 진행되고 있는 건 아닌지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한다.

눈이 침침하다고 느껴서 점안액을 수시로 떨어뜨려 준 것은 이미 시작한지 오래이다.

그래도 여전히 가끔씩 엑셀 파일 행 구분을 실수한다.


점안액이야 잠시 눈물 찔끔 흘리며 간단히 떨어뜨려 줄 수 있는데,

밑에 그려져 있는 고양이 체조는 도저히 사무실에서는 할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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